오늘 오전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5%로 동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따라서 지난 6월 1.75%에서 1.5%로 인하된 뒤 6개월째 최저 금리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네요.

경기부양을 위해서 기준금리는 계속적으로 동결이 되고 있는데 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좀처럼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이번 대출승인사례는 주부님의 경우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해요.

 ☞ 고객님 상황

- 67년생 여성. 전화 접수

- 본인명의 카드 인증

- 배우자 명의 자가 거주

- 신청금액 300만. 친정지원 비용 및 생활자금 용도

- 대부 4건 1,100만. 금융권 3건 600만

 고객님도 소득활동 중이셨지만 경력단절 이후 소득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소득증빙이

불가하셨어요. 따라서 아쉽게도 직장인 대출로 진행을 하지 못하고 주부대출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래도 배우자명의 자가 거주하시고 배우자 밑으로 피부양자로 되어있으셨어요. 주부님으로 대부 4건,

금융권 3건의 대출이 확인되시는 상태셨으나 최근 연체기록 등이 없으시고 최근 신용거래 우량하신 상태이셨어요.

심사결과 고객님께서 신청해 주신 300만원을 모두 대출가능하다는 판단으로 고객님 통장으로 300만원 송금 도와드릴 수 있었어요.

 (*소득확인이 되지 않는경우 한도는 최대 300만원까지입니다.)

 이처럼 고객님의 상황에 맞는 대출 상품을 진행하여 드리고 좋은결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서두에 기준금리 및 경제에 관한 말씀을 잠깐 드렸는데 어서 서민경제가 좋아져서 저희 고객님 여러분들에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는 날이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