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되는 드라마중에 ‘응답하라 1988’을 열심히 시청 중 인데요. 마음을 찡하게 했던 대사가 있어 다시

한번 되뇌어 봅니다.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엄마를 만들었다고 한다. 엄마의 나이가 되어서도 여전히 엄마는 나의

수호신이며, 여전히 엄마는 부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에이는 이름이다.’

이미 저도 어른이 되었지만 ‘엄마’라는 이름은 언제 불러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강한 것 같은 엄마도 금전적인 문제가 생기면 많이 힘들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주부 소액대출 사례를 소개할까 합니다.

 ▣ 고객님 상황

- 76년생 여성

- 본인명의 핸드폰 인증

- 신청금액 500만원. 사용용도 의료비

- 배우자명의 전세 거주 중

- 본인 이직 예정. 현재 재직확인 불가

- 개인회생 진행 중 미인가 상태

- 대부 6건 3,100만원 (개인회생 이후 증가분 4건 2,400만원)

 76년생 여성분으로 전월까지 직장 재직 중으로 통장 급여내역 확인되었던 상태였으나 이직 예정으로 대출

당시는 직장 확인이 되지 않는 상태였어요. 배우자분은 소득활동 중으로 월 500만원 가량의 수입이 있으며

배우자명의 전세로 거주중이었네요. 본인명의 핸드폰을 통해 본인인증을 완료하여 주셨고 부채 정도는

대부업권 다수 이용 중으로 총 6건 3,100만원으로 확인되었어요. 개인회생 진행 중이고 인가결정도

되지않았으며 이직 준비로 인해 직장도 확인되지 않고 대부업 부채도 많은 상태로 일반 신용상품의 진행은

어려워 담보대출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담보대출이라고 해서 부동산 담보대출은 아니고요 동산담보로 집안에

있는 가전기기들이 대상이 되는 대출상품 입니다. 하여 대출승인이 되었으나 소득증빙이 불가하던 상태로

300만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해 300만원 본인명의 계좌로 송금 진행해 드렸어요.

 (*소득확인이 되지 않는경우 한도는 최대 300만원까지입니다.)

 위의 고객님 상황처럼 금융권 및 대부업권 모두에서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의료비처럼 꼭

필요한 자금이 있을 때 가전제품등의 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님의 상황에 맞는 대출상품을 안내해 드려 최대한 고객님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어려운 상황 이겨내시길 바래요.